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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만보 걷기 이상을 하면서 걷기와 관련된 만보기 앱을 설치하고 앱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사용하면서 어떤 게 가장 혜택이 큰지 비교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체험해 보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가 오늘 비교할 앱은 세 가지입니다. 캐시워크, 캐시닥 그리고 머니워크입니다.
 
* 각각의 어플 소개, 적립률, 장단점, 포인트 시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는 일주일 사용한 후기를 작성하였으니 이 점 참고하여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머니워크 앱 설명  (추천인: 9PYNWA)

  • 머니워크 적립 방법: 일반적인 적립 방법입니다. 걸음수만큼 버튼을 눌러서 채우면 됩니다. 다만 하루 최대 100원(5,000보)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저는 처음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를 넣어서 1,000원을 얻으면서 시작하였고 추가로 받으면서 앱 내 추첨기능을 통해서 일주일 만에 2,000원 언저리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수적으로는 1,7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 머니워크 장점과 단점: 개인적으로는 포인트를 쌓기 가장 수월하고 UI가 단순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어플이라서 광고가 많이 붙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은 타 앱대비해서 하루 최대 금액이 낮다는 것입니다.
  • 머니워크 모임기능이 최근에 생겼는데 번호를 가지고 있는 지인과 모임을 만들고 인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준으로 6,3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가장 낮은 단위)

 
 
 

캐시워크 앱 설명 (추천인: KRDT289)

  • 캐시워크 적립 방법: 머니워크와 적립 방법은 동일합니다. 걸음수만큼 버튼을 누르고 포인트를 채우면 됩니다. 머니워크보다 많은 7,000보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 추천인을 넣으면 1,000원을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캐시워크는 1,800원을 모았습니다. 사실 머니워크보다 더 모을 수 있었으나 광고가 너무 많이 뜨고 안 꺼져서 제가 중간에 못 받은 것도 있습니다.
  • 캐시워크 장점과 단점: 가장 유명한 만보기앱이라서 UI에 내가 익숙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금액 사용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말씀드린 것과 같이 광고가 세 개 중에서 제일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준으로 6,300원이지만 머니워크보다 상점이 훨씬 많아서 편의점부터 상품권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캔 콜라 기준으로는 2,100원입니다.

 
 
 
 

캐시닥 앱 설명 (추천코드: 1T71K)

  • 캐시닥 적립 방법: 가장 특이한 방법입니다. 걸을수록 캐시로또라는 걸 제공합니다. 보유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당첨일 이틀 뒤에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복권 형태의 어플입니다. 처음 추천코드를 사용해서 1,000원의 포인트를 얻은 후에는 당첨이 되지 않아서 머니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 1,000원의 포인트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후기를 보니 한 번에 1,000원이 들어오는 등 랜덤의 맛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캐시닥 장점과 단점: 랜덤 하게 금액을 주는 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서브 앱으로 가지고 있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확실한 포인트를 주기보다는 랜덤으로 크게 주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점에 가장 작은 단위의 상품을 가지고 있어서 포인트 사용에 있어서도 가장 용이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편의점 마이쮸를 800포인트에 구매가 가능하고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950포인트로 가장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개인적으로는 머니워크와 캐시워크가 비슷하고 캐시닥이 새로운 형태의 만보기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차피 하루에 만보를 다 걸을 것이기 때문에 세 개를 계속 사용할 것이지만 하나만 설치한다면 저는 캐시닥과 머니워크에서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시닥은 새로운 방식으러 사용할 수 있어서이고 머니워크는 적립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어플 설치하시고 건강과 포인트를 같이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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