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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끝날 때쯤이면 어떤 선물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호주 여행에서 돌아올 때에는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호주에서 꼭 사 와야 하는 쇼핑 리스트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에서는 주로 영양제와 기초 화장품이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멋진 선물들이 있으니 참고하고 여행에서 돌아올 때 선물해 보세요.

 

판도라 Pandora

호주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최근에 많이 사다 준 선물 중 하나가 판도라입니다. 여러 가지 참이 있어서 팔찌나 다양한 액세서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판도라는 전 세계에서 호주가 가장 저렴하고 한정판도 많아서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호주의 판도라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선물이 아니더라도 구매하기에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특별한 날에는 2+1 또는 새로운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판매하기도 하니 방문 전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그 부츠 Ugg

호주 여행을 다녀오면 꼭 사야 하는 것들 중 하나가 어그 슬리퍼입니다. "더운 나라에 웬 어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그부츠가 오히려 더울 때 많이 신는다고 합니다. 서핑한 후에 보온을 위해 신기 때문입니다. 어그부츠는 한국보다 호주에서 훨씬 더 저렴하기도 하지만 요즘 한국에서 다시 유행을 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선물하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디자인, 양털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잘 살펴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영양제, 포포크림

프로폴리스, 피시 오일, 비타민 등의 영양제들을 한국의 반값으로 살 수 있습니다. 호주 여행을 가시면 프라이스라인, 케미스트웨어하우스와 같은 드러그스토어에 방문하여서 평소 쓰시는 영양제들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폴리스가 유명합니다. 드러그스토어에 방문하셨다면 포포크림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인의 국민연고로 갈라진 입술이나 건조한 피부에 바르는 크림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선물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팀탐 Timtam

'악마의 과자'로 유명한 팀탐은 호주여행을 갔다 와서 다수의 선물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습니다.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 크림을 넣고 초콜릿으로 다시 한번 코팅한 것으로,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된다고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팀탐은 호주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니라 맛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만 판매하는 맛들이 있기 때문에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호주 여행을 갔다 오면 회사분들에게 간식 선물로 돌릴 생각입니다.

 

 

캄포 도마 Camphor Cutting Board

항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호주 여행을 간다면 주말 마켓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주말 마켓에서는 다양한 수공예상품들을 볼 수 있는데 캄포 도마 또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트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마시고 주말 마켓에 가서 여행도 하고 저렴하게 구매해서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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